종합

해운대부민병원, '헬스조선 좋은 병원' 선정

헬스조선 편집팀

이미지

해운대부민병원 제공

해운대부민병원이 '헬스조선 좋은 병원'에 새롭게 선정됐다. 헬스조선 좋은 병원은 정부의 의료 질(質) 평가를 통해 일정 기준을 통과한 의료기관에서 신청받은 뒤, 소비자 만족도 조사와 의료기관 현장 실사를 진행해 선정한다.

해운대부민병원은 관절 전문병원인 동시에 외과, 소아청소년과, 치과, 류마티스 센터 등을 갖춘 299병상의 종합병원이다. 전문의 35명이 근무하며, 첨단 의료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소상처 인공관절수술(MIS)과 척추수술 경험이 많고, 줄기세포 연골재생술 치료를 주도하고 있다. 고난도 고관절 내시경 수술 경험도 풍부하다. 특히 미국 정형외과 전문병원 HSS와 의료 기술 협력을 맺어 수준 높은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수중 재활 치료기 '스위맥스', 심부근력강화기 '휴버', 무중력 트레이드밀이 있는데, 프로 운동 선수들이 찾을 정도로 우수한 장비다.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돼 24시간 진료와 수술이 가능하다.

 




헬스조선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