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일반

[건강한 추석③]음식 간은 식탁에 올리기 직전에 확인

김진구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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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음식은 칼로리·나트륨·당 함량이 높은 편이다. 만들어놓고 적게 먹는 것보다는 만들 때부터 저칼로리·​저나트륨·​저당 음식으로 만드는 것이 현명하다./사진=헬스조선DB

떡이나 찜, 전 등의 명절음식은 평소 먹는 음식에 비해 열량도 높고 나트륨·당 함량도 많아 칼로리와 나트륨, 당을 줄인 건강한 조리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나물류는 기름에 볶는 방법 보다 데친 후 먹기 직전에 양념에 무쳐 상에 내놓으면 된다. 기름에 지져놓은 전을 데울 때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기름을 적게 사용할 수 있다. 양념을 사용하는 조림보다는 구이 위주로 준비한다. 국물 음식은 다시마·멸치 등으로 우려낸 진한 육수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끓고 있는 조리 중간보다는 상에 올리기 직전에 간을 보는 것이 덜 짜게 조리하는 방법이다. 갈비찜·불고기 등에 사용하는 양념은 설탕 대신 파인애플, 배, 키위와 같은 과일을 사용하면 당도 줄이고, 육질도 부드러워진다.

명절음식은 기름에 튀기고 볶은 등 고열량·고지방 음식이 많아 평소 식사량을 생각하여 열량을 적게 섭취할 수 있도록 칼로리를 따져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깨송편 4개(100g)가 224칼로리, 동태전 150g이 268칼로리, 소갈비찜 250g이 495칼로리 등이다. 명절음식 영양정보는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 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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