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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없이도 노쇠 예방하는 '이 활동'은?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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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이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면 굳이 운동하지 않더라도 노쇠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사진=헬스조선DB

노인이 건강하려면 운동을 필수로 하라고 한다. 하지만 일본에서 실시된 연구에 따르면, 꼭 운동하지 않더라도 문화생활이나 봉사활동 등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게 노쇠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동경대 카츠야 이이지마 교수팀이 노인 4만9238명을 대상으로 운동·문화생활·봉사활동과 노쇠 위험에 대해 연구했다. 그 결과, 운동·문화생활·봉사활동을 모두 하는 노인의 노쇠 위험을 기준으로 했을 때, 운동은 하지 않고 문화생활과 봉사활동을 하는 노인은 2.2배, 운동만 하는 노인은 6.4배로 노쇠 위험이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 문화생활, 봉사활동 모두 하지 않는 노인은 노쇠 위험이 16.4배로 높아졌다. 이는 성별과 나이를 보정해 얻은 결과다. 이이지마 교수는 “단순히 운동만 한다고 해서 노쇠 위험이 줄어드는 게 아니다”라며 “정기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체스·장기 같은 것을 즐기거나, 공동체를 위한 일을 하는 게 노인 건강에 더 중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노인이 사회성이 좋을수록 노쇠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걸 보여주는 연구결과다. 이이지마 교수의 또다른 연구가 있는데, 여기에서도 다른 사회 구성원과의 교류 관계가 여러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다는 게 밝혀진 바 있다. 식사를 혼자 하는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우울감이 높고, 영양이 불균형하고, 보행 속도가 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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