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내과·안과의사회 협약

대한개원내과의사회와 대한안과의사회가 당뇨병·고혈압 등 만성질환자의 안질환 조기진단과 치료 등을 위해 1차 의료기관 간 업무협약을 맺는다.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 1257명 중 당뇨병성 망막증 검사를 한 사람은 464명(36.9%) 밖에 되지 않는다. 그만큼 만성질환자는 안질환에 대한 인식도가 떨어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안질환 합병증이 늦게 발견되면 치료가 어렵다. 반대로 안과 진료 시 발견될 수 있는 내과 질환도 있다. 두 의사회는 협진의뢰서를 만들어 환자 간에 협진을 원활하게 하고, 질환에 대한 포스터를 만들어 회원 병의원에 배포하며, 각 의사회 학술대회에 서로 참여를 하는 등 원활히 교류를 할 예정이다.

대한안과의사회 이재범 회장은 "국민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1차 의료기관에서 내과질환과 안과질환의 협진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환자 건강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