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부쩍 늙으신 부모님 혈관·관절이 걱정이세요?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8/02/20 05:30
혈관 튼튼하게 하는 감마리놀렌산
관절엔 N-아세틸글루코사민 도움
'보령 글루마D', 한 캡슐에 다 담아
나이가 들면서 무릎 부위가 뻑뻑한 이유는 관절윤활액이 부족해서다. 관절윤활액은 관절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는 액으로, 적당한 운동을 해야 생성이 원활해진다. 또 관절윤활액을 만드는 성분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N-아세틸글루코사민은 우리 몸에서는 관절 윤활액을 구성한다. 연구에 따르면, 관절이 뻑뻑한 사람에게 6주 동안 N-아세틸글루코사민을 섭취하게 한 결과, 혈중 N-아세틸글루코사민의 농도가 증가하고 관절 건강이 개선됐다.
노안으로 눈이 침침하다면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 버스·지하철 등에선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다. 흔들리는 동안 눈은 더 집중해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노안을 앞당긴다. 노안 예방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혈관과 관절, 눈 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 교정과 함께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