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의 저자극 보습케어 전문 브랜드 세타필이 70주년을 맞아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서울 76층에서 ‘세타필 스킨 셀럽 파티’를 진행했다.
세타필 스킨 셀럽 파티는 끊임 없이 변화하는 뷰티 트렌드 속에서도 오랜 시간동안 전 연령층에 걸쳐 사랑 받아온 세타필의 70주년을 축하하고 소비자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파티는 세타필을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게 한 브랜드 마니아 70가족이 자리를 빛내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갈더마코리아는 지난 9월, 온라인 사전 공모를 통해 세타필에 대한 특별한 사연을 가진 70인을 선발하고 그들의 가족, 지인을 초청했다.
메인 행사로 인상 깊은 사연을 남긴 세타필 마니아를 시상하는 ‘스킨 셀럽 어워드(Skin Celeb Award)’도 개최됐다. 총 300여 건의 사연 가운데 가장 감명을 선사한 6명에게 여행상품권과 소정의 부상이 수여됐다. 1위를 수상한 지인경 씨는 수상자들의 세타필 스토리를 듣는 미니 토크 콘서트에서 남편의 발령으로 해외에 살면서 건조한 환경 때문에 딸 얼굴에 트러블이 있었는데 세타필로 개선한 뒤로 열성 팬이 됐다는 사연을 전했다.
갈더마코리아 박흥범 대표는 “이번 파티는 선정된 세타필 마니아 70가족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직접 사연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마련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70주년을 기점으로 이제는 100년을 바라보는 뷰티 브랜드로서 소비자와의 신뢰를 더욱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타필은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보습케어 브랜드로 70년 동안 전세계 60여 개국에서 사랑 받으며 피부 본연의 힘을 지키는 건강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타필 클래식 라인 소용량 패키지를 편의점에 출시하고, 극건성·민감성 피부 위한 전문가 라인 ‘세타필 레스토라덤’을 선보이는 등 소비자층 확대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