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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봄 힐링여행 2選… 3~4월 진행

류은혜 헬스조선 기자

청보리·유채꽃·야생화… 선물같은 제주의 봄
①제주의 봄 만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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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제주 가파도 / jipenⓒ123RF.com 제공

꽃피는 제주의 봄은 어떤 모습일까. 헬스조선이 4월 두 차례 진행하는 '꽃 제주 투어'는 제주의 걷기 좋은 명소 중에도 봄에 특히 가봐야 할 곳만 골라 가는 프로그램이다.

곶자왈은 제주 태고의 모습을 간직한 특별 코스다. 화산활동으로 생긴 용암지대를 걷다 보면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백서향의 향기와 청량한 숲의 기운으로 몸과 마음이 개운해진다. 풍광이 아름다워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들르는 가파도는 대표적인 힐링 명소. 넘실대는 청보리와 유채꽃 물결은 봄의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해준다. 서귀포의 벚꽃 명소로 알려진 예래동 벚꽃길과 소남머리 해안도 걷는다. 걷기 후 피로는 논짓물 해수에서 족욕을 하며 풀 수 있다. 제주의 대표 간식인 오메기떡, 한라봉과 함께 옥돔구이, 성게미역국, 돔베고기 등 맛깔난 향토음식도 푸짐하게 즐긴다.

●일정: 1차 4월 2~5일, 2차 4월 9~12일(3박 4일)
●주요 여행코스: 곶자왈, 가파도, 송악산, 소남머리, 상효원, 한라생태숲
●1인 참가비: 108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벚꽃 지붕 아래 거닐고, 온천욕으로 묵은 피로 풀고
②일본 규슈올레 봄길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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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만발한 가라쓰 코스의 나고야 성터 / 규슈관광추진기구 제공
규슈의 봄엔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연분홍빛 세상이 연출된다. 헬스조선은 4월 3~7일(4박 5일) 벚꽃 놀이와 가이세키 요리 즐기기, 온천욕을 한꺼번에 즐기는 ‘규슈올레 봄길 걷기’를 진행한다. 3월 27일 출발하는 1차 일정 신청이 폭주해 한 차례 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주올레를 벤치마킹해 만들어진 규슈올레는 각 코스마다 색다른 풍광과 다양한 매력을 품고 있다. 고코노에·야마나미(12.2㎞), 구루메·고라산(8.6㎞), 다카치호(12.3㎞), 가라쓰 코스(11.2㎞)를 매일 한 구간씩 3~4시간 동안 걷는데, 각 코스마다 색다른 풍광과 재미가 있다. 가라쓰 코스의 주상절리와 나고야 성터는 특히 볼만하다. 머리 위로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그늘삼아 천천히 걷다보면 따스한 기운이 온몸 가득 퍼진다. 일본 3대 다기인 ‘가라쓰 도자기’를 구워내는 히나타가마도 방문한다.

●일정: 1차 3월 27~31일, 2차 4월 3~7일 (4박 5일)
●주요 여행코스: 구루메·고라산, 다카치호, 고코노에·야마나미, 가라쓰 코스
●1인 참가비: 20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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