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한 달에 한 번 걸리는 ‘마법’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13세 정도에 시작해
여성호르몬이 줄어드는 50세 전후까지 이어지는 월경.
배란기에 두꺼워진 자궁내막이 탈락해 생리혈을 배출하는 현상이죠.
누군가는 이것을 한 달에 한 번 걸리는 마법이라고 했죠?
그런데 이 ‘마법’, 꽤나 고통스럽습니다.

“생리통은 심장 마비만큼 고통스럽다.”
-런던 대학 생식보건 명예교수 존 길버드-

월경의 대표적 증상은
‘쥐어짜는 듯한’ 복부의 통증인 생리통.
그 외 메스꺼움, 유방의 통증, 편두통, 식욕 변화,
극도의 예민함이나 우울감 역시 나타납니다.

어느 제약 회사가 여성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46.6%가 "생리가 직장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답니다.
또한 생리의 가장 불편한 점으로 통증(44.2%),
불쾌감(18.6%), 감정 기복(15.6%) 등을 꼽았지요.

월경이 주는 육체적 심리적인 고통 중
일상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생리통의 쥐어짜는 듯한 아픔과
다량의 출혈로 오는 불쾌감, 찝찝함
을 들 수 있겠습니다.

생리통, 어떻게 완화할 수 있을까?

진통제 복용

생리 시작 1~2일 전부터 소염진통제를 복용하세요.
이는 프로스타글란딘의 과한 생성을 미리 막아
통증이 빠르게 효과적으로 줄어들 수 있게 합니다.

하복부를 따뜻하게

찬 기운에 약한 자궁은 늘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죠.
핫팩이나 찜질팩으로 아랫배를 따뜻하게 데우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프로스타글란딘 : 월경 시 자궁내막의 탈락을 위해 자궁근육의 수축을 일으키는 물질

월경시 출혈, 생리대의 올바른 사용이 중요!

2~3시간 간격으로 교체하기!

장시간 사용한 생리대 분비물은
예민한 피부와 접촉해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요.
따라서 양이 적더라도 생리대는 2~3시간 간격으로 꼭 교체하세요.

흡수율에 집착하지 마세요

흡수가 잘 되는 생리대에는 다량의 화학성분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이 질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질 건조증 등을 일으킬 수 있으니
생리대를 고를 때 흡수율을 지나치게 따질 필요는 없어요.

여성호르몬 분비,임신 가능 여부와 직결되는 월경은
몸과 마음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 변화와 아픔에 대한 공감, 성별을 떠난 배려가
좀 더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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