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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택 교수가 강동경희대병원 제5대 병원장으로 임명됐다./사진=강동경희대병원 제공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제5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의대, 한의대, 치대병원)에 김기택 교수(정형외과, 58세)를 임명했다.

신임 김기택 원장은 경희의대 10회 출신으로, 1982년 경희대학교 의학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척추 전임의를 거쳐 1991년 경희의료원에 재직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개원준비단을 거쳐 2006년 척추센터 센터장, 기획진료부원장 및 협진처장을 역임해 왔다.

대외적으로는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 학회 척추분과 학회사무총장을 거쳐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 척추최소치료학회 회장, 대한척추외과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