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은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철원(鐵原) 두루미의 낙원』이라는 주제로 개원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경희동서신의학병원의 개원을 맞아 병원의 공사관리팀장이자 한국생태사진가 회원인 심상국 씨의 개인 사진전으로 직장생활 틈틈이 관심을 갖고 앵글에 담아온 철원 철새 두루미의 다양한 생태 모습 40점이 전시된다. 병원 1층 로비에서 열리는 행사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일주일간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사진전이 열리는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은 동서양 의학의 융합을 통한 ‘신의학’창조를 내세운 최첨단 양·한방 협진 병원으로, 오는 6월 12일 개원식을 갖는다.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24,000여 평, 800병상 규모를 갖추고 있다. 치과병원, 한방병원 외에도 암, 중풍, 관절, 척추, 이비인후질환 등의 질환을 중심으로 한 10여 개의 신개념 양·한방 협진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전 문의(02)440-6637, 6804
/ 헬스조선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