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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꼭 지켜야 할 뷰티 팁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여름 휴가로 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여행의 설렘도 잠시, 장시간 비행 탓에 피부가 피로해져 각종 트러블이 잘 생긴다. 비행기 내의 습도는 15% 내외로 매우 낮기 때문에 작은 자극만으로도 피부가 금세 노화된다. 잔주름이 쉽게 자리 잡고 피부층이 얇아져 탄력을 잃는다. 여행지에서도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기내 피부 관리는 필수다. 장시간 비행에 필요한 기내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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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일러스트/사진=조선일보 DB

먼저, 피부를 위해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습도가 낮은 기내 환경은 피부의 건조함을 유발하고 피부 트러블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보습은 필수다. 수분을 배출시키는 커피나 탄산음료, 술은 자제하고, 수분과 미네랄을 보충하는 물을 수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건조한 기내에서는 충분한 수분 케어가 필요하다. 마스크팩은 액체류로 분류되지 않아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최적의 뷰티 아이템이다. 디엔컴퍼니 고기능 마스크팩인 ‘이지듀 투 스텝 페이셜 디자인 마스크’는 유칼립투스로 만든 텐셀시트로 부드럽고 아데노신이 함유돼 피부를 탱탱하게 해준다. 얼굴선에 완벽히 밀착돼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상피세포 성장인자인 ‘DW-EGF’ 성분이 함유돼 빠른 피부 진정과 피부 본연의 수분 장벽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두꺼운 화장을 한 채로 비행기에 오르면, 환기가 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이라서 공기 중 떠다니는 각종 오염 물질들이 피부에 쉽게 달라붙는다. 피지와 노폐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잘 발생한다. 따라서 장시간의 비행에 대비해 가벼운 메이크업으로 피부의 모공을 막지 말아야 하고, 클렌징 티슈 등을 이용해 기내에서 간단하게 클렌징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에스테메드 내추럴케어 올리브 모이스처 클렌징 티슈'는 올리브 오일이 피부의 메이크업 잔여물뿐 아니라 도시 속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클렌징 후 민낯으로 있기 부담된다면 가벼운 느낌의 BB크림으로 마무리 하는 것이 좋다. ‘이지듀EX 미네랄 BB 크림’은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피부 보습,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까지 한 번에 가능한 제품이다. 기내에서도 변함없는 피부 결을 연출하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인공색소, 파라벤 등 유해성분을 철저히 배제해 고공 기압에 특히 민감해진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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