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항생제 오남용에 세균도 변이… 강한 내성의 수퍼 세균도 등장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감염질환을 유발하는 또하나의 주범이 세균인데, 세균도 변이가 일어난다. 세균이 변이되는 가장 큰 이유는 항생제 오남용 때문이다.

1928년에 최초의 항생제인 '페니실린'이 개발된 이후 150가지 이상의 항생제가 나와, 식중독·임질·매독·결핵 등을 치료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세균 역시 꾸준히 출현, 내성 세균에 대한 항생제가 새롭게 개발돼도 또 다른 내성 세균이 생겨나고 있다. 강력한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 '수퍼 박테리아(세균)'도 등장했다. 내성균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항생제를 꼭 필요할 때 적정량만 써야 하고, 병원에서 항생제를 처방 받았다면 끝까지 복용해야 한다.

☞바이러스와 세균의 차이

바이러스는 20~400㎚이고, 핵을 단백질이 둘러싸고 있다. 세균은 1~5㎛(마이크로미터·1㎛는100만분의 1m)로 비교적 크며, 하나의 독립 세포다. 세균은 어디에서든 증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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