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삼겹살데이, 맛있는 삼겹살 고르는 방법은?

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맛있는 삼겹살을 고르는 법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맛있는 삼겹살을 고르기 위해서는 먼저 육질 등급(1+, 1, 2, 등외등급)을 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육질 등급은 삼겹살의 상태, 고기의 색깔, 지방의 침착 정도 등에 따라 결정된다. 색깔은 옅은 선홍색을 띠면서 흰색의 비계층이 선명하고, 윤기가 나는 것이 좋다. 지방 색이 진한 암적색이나 누런색을 띠고 탄력이 좋지 않은 고기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신선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를 잘 확인해야 한다.

지방이 너무 두껍게 있어도 좋지 않지만, 반대로 너무 지방이 너무 얇아도 구워서 먹을 때 퍽퍽한 느낌이 들 수 있다. 비계 색이 지나치게 창백한 것도 마찬가지다. 청결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표면에 이물질이 묻어 있거나 혈액이 말라붙어 있는 것은 도축 시 세척이 불량한 것으로, 세균 오염의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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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 DB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은 정육점은 일단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덩어리째 고기를 구매할 때는 중간 부분을 잘라 고기 단면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고기를 살 때 시식이 가능하다면 직접 먹어보고 고르는 것이 좋다. 시식하는 고기와의 일치 여부를 정확히 확인할 필요도 있다. 간혹 시식하는 고기보다 한 등급 낮은 고기로 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암퇘지고기만을 취급한다고 홍보하는 정육점이 많지만, 실제와는 다를 수 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돼지고기의 절반 이상이 수퇘지고기다. 그러나 암수를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삼겹살은 수퇘지라고 할지라도 나이가 어리거나 거세한 돼지의 고기는 냄새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암컷, 수컷에 상관없이 불쾌한 냄새가 없는 돼지고기를 구매하면 된다.

건강을 중요시하는 요즘, 기름이 많다는 이유로 삼겹살 먹기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1~2주에 한 번 정도 먹는 삼겹살은 건강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삼겹살을 적당량 먹으면 몸 속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또한, 돼지고기의 불포화지방산은 우리 몸의 각 장기를 보호하고, 지용성 비타민을 공급해 피부의 혈색을 촉진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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