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올라가 면역력 강화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11일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겨울철 면역력을 높여주는 천연약초 그라비올라·명월초·스태비아가 소개됐다. 그 중 '천연항암제'로 알려진 그라비올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특히 높다.

그라비올라는 브라질, 베트남 등 열대 또는 우림지역 해발 1000m 이하 낮은 지역에서 자생하는 목초다. 그라비올라는 섬유질과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C, 비타민B, 칼륨, 인 등을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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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방송 캡처

그라비올라는 항암 효과도 높다. 그라비올라의 '아노나신' 성분은 암세포들의 영양공급 통로를 차단, 암세포를 공격한다. 정상 세포를 건드리지 않고 비정상적인 암세포만을 골라 효율적으로 공격하며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그라비올라는 미국·유럽·브라질에서 주스, 아이스크림, 무스, 젤리, 푸딩 등으로 많이 활용하고, 국내에서는 생즙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다. 아토피를 비롯한 피부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그라비올라 잎을 빻아서 만든 생즙을 바르면 증상 개선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그라비올라 잎을 우려 차로 마실 수도 있다. 물 2ℓ에 그라비올라를 말린 잎을 20∼25개 정도 넣은 뒤 약 1시간 정도 우려내면 된다.




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