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출발… 선착순 30명
헬스조선 문화사업팀은 9월 29일~10월 8일(8박 10일) 남프랑스의 가을 정취를 찾아 떠나는 '프로방스 낭만 여행'을 진행한다. 고풍스러운 전원 마을을 느릿느릿 걸으며 순수한 프로방스의 속살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기회다.프랑스인이 뽑은 '아름다운 프랑스 마을 10'에 이름을 올린 무스티에 생트 마리, 바위산에 자리 잡은 성채 마을 고르드의 진가는 직접 걸어야 느낄 수 있다. 프로방스의 골목길과 아기자기한 집들, 카페에는 역사와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고흐가 사랑한 아를과 '세잔느의 도시' 엑상 프로방스, 샤갈미술관이 있는 니스에서 예술적 감수성을 높여 보자. '유럽의 그랜드캐니언' 베르동 협곡 트레킹은 또 다른 재미를 준다. 선착순 30명 모집.
●참가비: 1인 549만원(2인1실 기준, 유류할증료·가이드팁 포함)
●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문화사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