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월드컵 응원 단짝 '치맥(치킨+맥주), 맛있지만 치명적인 병 생겨

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

4년만에 월드컵이 돌아왔다. 이번 월드컵은 브라질 상파울루 등 12개 도시에서 지난 13일부터 한달간 진행된다. '응원'하면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치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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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 DB

그런데 치킨과 맥주를 야식으로 먹게 되면 열량이 높아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고 소화가 되지 않아 숙면에 방해 된다. 내장지방이 축적돼 복부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의 원인이 된다. 기름에 튀긴 치킨을 자주 섭취하면 혈관에 기름이 끼게 되어 혈관기능이 약해질 수 있다. 

특히 남성의 음경은 혈관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어 발기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남성의 복부비만은 술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술은 지방 분해를 방해한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떨어뜨려 성 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이미 발기부전인 경우에는 술과 기름기 많은 음식을 피해서, 혈관 내벽을 재생하고 산화질소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도록 신체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 경기는 치맥의 취약시간대인 새벽 시간에 열리기 때문에 치맥 없는 월드컵 응원이 예상된다. 물론 월드컵 기간이 아니더라도 야식으로 치맥을 먹는 것은 건강을 위해 삼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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