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서 벌써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같은 수상스포츠는 빠른 속도로 물의 저항을 이용하기 때문에 골절, 인대파열 같은 부상을 입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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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헬스조선 DB

척추뼈 중 목뼈 가장 약해
목뼈는 허리뼈에 비해 크기가 절반 정도로 작고 근육이나 인대도 약해 압력을 견디는 능력도 허리뼈의 4분의 1밖에 안 되지만, 움직이는 범위는 등뼈의 4배, 허리뼈의 2배 정도나 돼 부상이나 손상에 취약하다. 머리 무게도 고스란히 목뼈가 받는다. 성인의 머리 무게는 4~5kg인데 고개가 좌우로 흔들릴 때는 하중이 2배 정도 더 커진다.

거북목이면 분산효과 줄어
C자로 곡선을 유지해야 하는 목뼈가 일자로 펴 있으면 충격을 분산시킬 수 없다. 똑바로 서서 귀 중간에서 수직으로 선을 내렸을 때 어깨 중간이 2.5cm이상 나와 있으면 거북목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5cm 이상 나와 있다면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증상 심해질 때까지 신호 없어
목 디스크는 증상이 심해지기 전까지 목에는 통증이 거의 없다. 팔이나 어깨, 손끝이 저리거나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 목 디스크인 줄 모르고 지나치기 쉽다.

틈틈이 근력강화 하면 효과
목을 뒤로 젖히는 동작은 목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고 긴장감과 근육 피로도 줄여 준다. 양손을 깍지를 끼고 뒤통수 가운데에 댄 후 숨을 들이쉬면서 머리는 뒤쪽으로, 손을 앞쪽으로 민다.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