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몸속 독소 제거하면 저절로 살 빠진다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화제의 '4주 해독 다이어트'
밀가루 음식·가공식품·술 끊고 고함량 영양제·단백질 위주 섭취… 해독 빠른 체질 되고 피부 좋아져

몸의 독소를 제거하면서 살도 빼는 다이어트 방법이 화제다. 리셋의원 박용우 원장이 고안한 '4주 해독 다이어트' 방법이다. 지난달 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이 방법을 쓴 남녀 다섯 명이 2.8~ 13.9㎏까지 체중을 빼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사실이 방송된 뒤, 박 원장이 쓴 책 '4주 해독 다이어트'가 2주 연속 대형 서점의 건강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를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박 원장의 다이어트법 핵심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섭취는 늘리는 것이다. 이를 통해 체지방을 감소시키면서 독성지방·만성염증·활성산소를 빼면 해독이 잘 되는 체질이 되고, 피부도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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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의 독소를 빼면서 체중도 감량하는 박용우 원장의 '4주 해독 다이어트'가 화제다. 이 다이어트법을 철저히 지켜 효과를 본 사례가 TV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소개됐다.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구체적인 방법은 이렇다. 다이어트 기간 중 하루에 네 끼(아침, 점심, 점심·저녁 사이, 저녁)를 먹는데, 첫 3일에는 단백질보충제만 먹어야 한다. 4일째부터는 점심과 저녁에는 식사를 하고 나머지 두끼는 단백질보충제로 해결한다. 점심에는 현미밥과 채소·해조류·버섯·해산물 등의 반찬을, 저녁에는 밥 없이 단백질 식품(계란, 생선, 닭가슴살, 두부 등)을 먹어야 한다. 이 식단은 4주 동안 꾸준히 유지해야 하며, 운동은 매일 30분씩 걷는 게 기본이다.

3주째부터는 지방이 잘 연소되는 몸을 만들기 위해 고강도 인터벌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박용우 원장은 "숨이 턱에 찬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게 좋다"며 "오래 할 필요는 없고, 19분씩 주 5회만 해도 된다"고 말했다. 마지막 주에는 운동 시간을 23분으로 늘려서 매일 해야 한다. 이때는 운동 후에 바나나, 고구마 한 개 정도는 더 먹어도 좋다.

4주 동안 꼭 지켜야 할 것들이 있는데, 밀가루 음식·가공식품·술 섭취를 삼가고 고함량의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다. 종합비타민, 비타민B·C·D, 칼슘, 마그네슘, 오메가3, 유산균을 보충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서 체중조절시스템이 정상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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