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다솜의 트라우마가 화제다. 다솜은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요요현상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말한 것.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요요현상은 가장 위험한 적이다. 하지만 심각한 다이어트 강박증은 신경성 식욕부진증(거식증)이라는 질환을 부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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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 캡쳐

실제로 많은 연예인은 겉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줘야 하는 직업적 특성 때문에 신경성 식욕부진증을 앓기도 한다.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이소정은 TV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받아 무리한 다이어트를 해 신경성 식욕부진증을 겪었으며, 영화 '레미제라블'의 판틴 역을 연기한 앤 해서웨이도 다이어트 강박증을 겪었다고 토로한 바 있다.  

신경성 식욕부진증에 걸리면 살찌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거부하거나 과도하게 운동에 몰두함으로써 심각한 체중감소를 초래한다.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음식 먹는 것을 거부하거나 과도하게 운동에 몰두함으로써 심각한 체중 감소를 겪고, 식사 후 이뇨제, 관장약 등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구토를 한다면 신경성 식욕부진증을 의심해야 한다. 신경성 식욕부진증은 치아와 식도 등에 염증과 상처를 주며, 저혈압·우울증 등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를 통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