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관리 보조제 웰리브 당 컨트롤
여주·치커리 등 함유된 건강식품
콜레스테롤 낮추고 배변활동 도움
◇여주의 혈당 낮추는 효과 주목
최씨같이 당뇨병은 아니지만 혈당 수치가 높은 사람들에게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여주'다. 생긴 것은 오이나 수세미와 비슷하고 맛이 써 중국에서는 고과(苦瓜)라고 하는 열매 채소다.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여주를 콩나물, 돼지고기 등과 함께 볶아 먹는다. 여주에는 식물성 인슐린인 폴리펩타이드-p와 카란틴이 풍부하다. 폴리펩타이드-p는 근육이 당분을 잘 흡수하도록 해 혈당 수치를 낮추고 카란틴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동물실험에서 혈당수치가 높은 쥐에게 여주 추출물을 먹였더니 혈당수치가 내려가고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됐다는 결과가 나왔다.
여주는 특유의 쓴 맛 때문에 먹기 힘들고 어떤 사람은 설사가 생기기도 한다. 동물실험에서 많은 양을 장기간 먹였더니 경련이나 생식능력 감퇴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했다. 몸에 좋기는 하지만 주의해서 먹어야 하는 식물인 것이다. 여주 가공식품을 구입해 먹으면 열매를 그냥 먹을 때의 곤란함을 겪지 않는다.
◇여주 속 유익한 성분 추출
정은헬스케어의 '웰리브 당 컨트롤'은 여주 추출물을 비롯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치커리, 변의 양을 늘리고 변을 부드럽게 만드는 차전자 껍질, 소화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 상승을 줄여주는 달맞이꽃종자추출물,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뽕나무잎추출물 등이 들어 있다. 특히 치커리는 장내 유익균인 비피더스균과 락토바실러스균의 수를 늘리고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몸에 흡수되지 않고 변으로 배출되도록 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맛이 조금 텁텁하긴 하지만 여주를 열매 그대로 먹을 때와 같은 쓴맛은 없다.
이 제품은 치커리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후 혈당상승을 억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며,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받았다.
◇위생적인 제조환경에서 만들어
시중에 여주로 만든 가공식품이 많이 나와 있다. 환, 차, 원액, 분말 등 종류도 다양하다. 만드는 곳이 많기 때문에 위생적인 환경에서 꼼꼼하게 만드는지 따져 봐야 한다. '웰리브 당 컨트롤' 제조사인 정은헬스케어는 엄격한 품질관리 아래에서 위생적으로 만든다는 의미인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인증을 받았다. 이 제품은 하루 3번 식후 한 포씩 물과 함께 먹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