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기황후 쉬는 시간 중 쪽잠‥ 피로 풀렸을까?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 사진= 하지원 인스타그램 캡쳐


최근 배우 하지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찰영 쉬는 시간 중 자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원 선녀가 따로 없다" "너무 맛있게 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렇게 쉬는 시간이나 이동시간 중 잠깐씩 자는 일명 '쪽잠'은 피로회복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는 직장인들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잠깐씩 쪽잠을 자는 것이 일상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쪽잠은 총 4단계의 수면 상태 중 2단계를 넘지는 못한다"고 말한다. 피로가 풀리는 총 4단계의 수면이 이뤄지지 않아 정상적인 잠에 비해 깰 때 피로감을 더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쪽잠이 아무런 효과를 못 내는 것은 아니다. 쪽잠은 피곤함을 덜 느끼게 하는데 도움이 되고, 질 좋은 쪽잠은 깬 후에 머리를 맑게 하는 효과도 있다.

쪽잠을 제대로 자기 위해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엎드려서 자는 것 보다 사람이나 물체에 기대는 게 좋다. 고개를 앞으로 숙이면 목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또, 고개를 뒤로 젖히면 입이 열리고 혀가 뒤로 말려 기도가 막히기 때문에 고개를 약간 옆으로 기울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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