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까지 비키니를 입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체지방을 줄여주고 체근육은 늘려주는 확실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영양공급과 요요방지를 위해 일주일에 이틀 정도 끼니를 거르되, 단백질 등 필수영양소를 챙겨먹어서 근육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채소는 하루 5회분, 탄수화물은 통곡물로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일일이 식단을 챙기기 힘들다면 뉴트리포뮬러의 주말 디톡스 다이어트 48 등의 보조식품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주말 디톡스 다이어트 48은 1회 총 230kcal로 여성의 몸에 잘 맞는 분리대두단백질과 15종의 비타민, 미네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가르시니아캄포지아 추출물을 250mg 함유했다. 매 끼 1포씩 우유 또는 두유 200ml에 넣고 흔들어 섞은 후 마시면 된다.
운동도 중요하다. 비키니의 맵시를 위해 뱃살을 좀 더 집중적으로 빼고 싶다면 ‘드로인(draw in) 뱃살 운동’에 주목하자. 이 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은 배만 집어넣었다 빼는 운동을 2주일간 한 뒤 허리둘레가 7cm 줄었다고 한다. 드로인 뱃살운동은 등을 곧게 펴고 어깨 힘을 뺀 다음, 배를 홀쭉하게 만든다는 느낌으로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그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이다. 이때 숨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
숙면 역시 허리라인을 잡아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캐나다 의학협회 저널’에 따르면 숙면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적으로 체지방이 55% 더 빠졌다.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2주일 동안 하루 680kal의 음식을 제공해 다이어트를 실시하면서, 한 그룹은 잠을 5시간 30분 재우고, 다른 그룹은 8시간 30분의 잠을 재워 실험한 결과다.
다이어트에 동기부여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이 씨의 ‘휴가’, 개그맨 김신영 처럼 ‘건강’ 등 확실한 동기를 설정해놓으면 다이어트의 실패 확률이 줄어든다. 이 때, 자존감을 높이는 책이나 셀프 이미지메이킹을 통해 동기부여에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