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종아리가 아픈 이유를 설명하는 한 장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친 종아리가 아픈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커플로 보이는 남녀가 지하철 승강장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남성은 자신보다 키가 큰 데다 하이힐까지 신은 여성과 키를 맞추기 위해 몰래 뒤꿈치를 들고 서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하지만, 사진 속 남성처럼 발뒤꿈치를 들고 잠시 유지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하체 건강에 좋다. 뒤꿈치를 들면 하체부위에 혈관을 자극돼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주기 때문이다. 혈관이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터지거나 막히지도 않는다. 또한 종아리 근육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발뒤꿈치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과정에서 발목을 강화시킬 수 있다.

등산 내리막길에서도 마찬가지다. 경사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내리막길에서는 발목에 가해지는 부담이 평소 평지에서 걸을 때보다 체중의 3배 이른다. 이때 뒤꿈치를 들고 무릎을 평상시보다 약간 더 구부리며 걸으면 다리의 하중이 직접 대퇴부 고관절에 전달되지 않아서 무릎 관절을 보호 한다.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 운동 속도도 높일 수 있다.




윤설아 헬스조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