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음력 5월 5일로 수릿날·천중절(天中節)로도 불리는 단오(端午)다.

우리 조상들은 1년 중 양기가 가장 강한 단오에 창포를 넣어 삶은 물에 머리를 감았다. 햇볕이 강할 때 창포물로 머리를 감으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까닭이다.

실제, 창포는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서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창포가 두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두피와 모근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해 발모를 유도하고 탈모를 억제한다는 것이다.

또한, 창포는 두피 주위 혈액에 유해산소가 가는 것을 막는 기능까지 있기 때문에, 두피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