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일반
생리전증후군 극복 위해 기억해야 할 다섯 가지!
헬스조선 편집팀
입력 2013/03/18 09:29
1. 적당한 운동을 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혈중 베타 엔돌핀 농도를 증가시키고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PMS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카페인이 든 음식을 멀리한다.
PMS 증상 중 예민해지거나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사람은 카페인이 불안·초조감을 더욱 악화시킨다.
3. 소금을 적게 먹는다.
짜게 먹어 혈중 나트륨이 높아지면 체액이 삼투압을 유지하기 위해 재 흡수하는 수분의 양이 증가하여 부종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
4. 가벼운 진정제나 신경안정제의 도움을 받는다.
불안하고 초조한 증상이 계속되고 정도가 심할 땐 의사의 처방에 따라 신경안정제를 처방 받아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5. 심신을 이완시킨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가급적 신선한 식품을 먹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취미활동으로 긴장된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