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가수 장윤주 플랫슈즈 자태가 화제다.

22일 장윤주의 소속사인 에스팀이 공개한 사진 속의 장윤주는 니트에 스키니진을 입고 있다. 여기에 플랫슈즈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황금 비율 몸매를 자랑했다. 장윤주의 경우처럼 큰 키를 가진 여자들의 경우 플랫슈즈를 즐겨 신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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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팀 소속사

플랫슈즈란 발바닥 전체가 지면에 딱 붙을 정도로 굽이 전혀 없는 신발이다. 하이힐은 체중이 발가락에 쏠려 문제를 일으키지만, 플랫슈즈는 반대로 발뒤꿈치에 충격이 많이 가는 것이 문제다. 걷거나 뛸 때는 발뒤꿈치가 가장 먼저 땅에 닿는데, 플랫슈즈는 뒷굽이나 깔창이 없어 충격이 흡수되지 않고 발바닥에 그대로 전달된다. 이 때문에 발바닥 근육에 무리가 가고 염증이 쉽게 생긴다. 족저근막염과 아킬레스건염이 예이다. 족저근막염은 종골이라 불리는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하여 발가락 기저 부위에 붙은 두껍고 강한 섬유띠의 일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고 아킬레스건염은 발꿈치뼈의 뒤쪽 위에 위치한 힘줄에 생기는 염증이다.

플랫슈즈는 무릎과 척추관절에도 부담을 준다. 플랫슈즈를 신고 걸으면 체중의 3배, 뛰면 체중의 10배가 되는 충격이 무릎과 허리에 직접 전달된다. 따라서 신발은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1.5~2㎝ 굽이 가장 좋다. 플랫슈즈를 자주 신는 사람은 운동화 깔창을 신발 바닥에 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