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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유혹 딸기, 술 담그면 건강도 ‘불끈’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 신성화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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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에 흠뻑 취하고 싶다면 과실주를 담가 마시는 건 어떨까. 하우스 재배와 달리 바람, 태양, 빗물 등 제철의 자연을 견딘 제철 과일은 자잘하고 수분이 많지 않아 과실주를 담그기에 최상의 상태다. 봄 제철 과일인 딸기로 과실주 담그는 법을 소개한다.

▷딸기주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 회복과 피부 미용, 식욕 증진에 효과가 있는 딸기는 하루의 10개 미만을 섭취해서 하루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충족시킬 만큼 영양이 풍부한 과일이다. 술로 만들 때는 노지에서 자란 알이 작고 단단한 딸기가 가장 좋다. 너무 익은 것은 색깔을 탁하게 만드므로 조금 덜 익은 것으로 고른다.

재료 딸기 600g, 설탕 200g, 레몬 또는 라임 1개 반, 30% 과실주용 소주 1.8L
담그는 법
1.꼭지를 뗀 딸기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소쿠리에 바쳐 물기를 뺀다.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두었다가 세로로 반을 가른다.
2.레몬이나 라임은 가로로 얇게 썬다.
3.딸기와 레몬을 물기 없는 용기에 넣은 다음 설탕을 뿌리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4.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서 3~4주 정도 두었다가 딸기 과육이 탈색되면 거름망에 넣어 살살 흔들어 짠다.
5.거른 술은 냉장고에 하룻밤 두었다가 찌꺼기가 가라앉으면 맑은 술만 따라 목이 좁은 병에 옮겨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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