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어떻게 맞이하느냐에 따라 하루 컨디션이 달라진다. 잠자리에서 일어났을 때부터 현관문을 나서기 직전까지 건강을 위해 꼭 해야 할 것과 해서는 안될 것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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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천천히 일어난다.
갑작스럽게 일어나지 않는다. 눈이 떠질 때까지 시간을 들인다. 잠드는 데 10분이 소요된다면 천천히 눈을 뜨는 데도 10분쯤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눈을 떴으면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 깨어났을 때 첫 느낌이 그날의 컨디션을 좌우한다. 크게 심호흡을 한 후에, 손가락과 발가락을 움직이면서 손발과 몸 전체를 움직여 근육을 깨운다. 기지개를 켜서 몸을 좌우로 굴리고, 다시 한두번 크게 숨을 들이마셨다가 다시 끝까지 뱉어낸다. 그러고 나서 몸을 일으켜 일어선다.

▷과일은 식사하기 30분 전에 먹기
과일은 식사하기 30분 전에 먹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면 식전에 혈당치가 적당히 올라 자연스럽게 과식을 막을 수 있다. 아침에 시간이 없는 사람은 과일만 먹고 출근해도 된다. 아침에 일어나서 물한잔 마신 후 마신 물이 장으로 이동하는 시간을 고려해 20분 정도 지나서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과일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고들 하는데, 그것은 배가 부르게 밥을 먹고 나서 후식으로 과일을 먹을 때 당을 과잉섭취하게 되기 때문에 살이 찐다.

▷토스트는 당장 버려라
쇼트닝을 넣어 만드는 식빵에 마가린을 발라 구운 토스트는 바쁜 아침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인기 메뉴지만 트랜스지방산이 우리 몸에 미치는 악영향을 생각하면 ‘최악의 조합’이다. 트랜스지방산은 천연 성분이 아니라 식물성 기름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생긴 인공 기름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을 늘려서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알레르기질환 등이 일어날 위험을 높인다.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 한유림 헬스조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