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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과일 먹다가 자장면 한 그릇 ‘후루룩’ 다이어트에는 No!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 한유림 헬스조선 인턴기자

먹기가 편해 술안주나 간식으로 자주 애용되는 말린 과일. 가벼운 이미지만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이다. 건포도나 건바나나, 곶감 등과 같은 말린 과일을 아무 생각없이 먹다보면, 자장면 한그릇(423㎉)을 훌쩍 뛰어넘는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일을 말리게 되면 수분량이 감소하고, 영양분이나 식이섬유, 비타민 함량 등이 높아져 당도와 칼로리가 높아진다. 단감의 경우 1개(160g)당 칼로리는 70㎉에 불과하지만, 단감을 말린 곶감은 이 보다 무게는 5분의 1(1개당 32g정도)로 줄면서도 칼로리는 더 높다(약 76㎉). 바나나 또한 생으로 먹을 때는 100g당 약 90㎉정도이지만, 말렸을 경우 100g당 480㎉로 칼로리가 매우 높아진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은 과일을 먹을 때 생과일을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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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DB
말린 과일은 수분이 제거된 상태이기 때문에 생과일보다 포만감이 떨어져 많은 양을 먹게 된다. 또 가공된 채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말린 과일은 설탕이나 감미료 등이 추가돼 있어서 칼로리도 5~10배정도 높아져 있다. 수분 함량이 적은 말린 과일은 변비를 유발할 수도 있다. 

그러나 과일 이외의 고구마나 연근, 버섯, 단호박 등의 채소류나 염분을 제거한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는 말려서 먹는 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하루 섭취량은 주먹을 살짝 쥐어서 손에 잡히는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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