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라이프

포도씨, 바르면 그렇게 좋아?

강수민 기자 | 사진 백기광(스튜디오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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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는 몸에 좋다. 하지만 포도씨는 포도보다 더 몸에 좋다. 포도씨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을 비롯해 레스베라트롤, 리놀레산, 토코페롤, 케티킨류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성분은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 노화를 막는다. 또 기미, 주근깨 생성 방지, 미백효과도 있다. 특히 포도씨 속의 테라핀 성분은 피부의 수분을 그대로 남긴채 노폐물만 없애므로 피부 재생과 주름 예방 효과가 있다.

포도씨의 좋은 성분을 그대로 담은 포도씨 오일은 천연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된다. 피부 세포막을 구성하는 리놀렌산이 풍부해 건성피부에 적합하며 쉽게 구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포도씨 오일을 이용해 클렌징 오일을 만들어 보자. 세정력이 뛰어나지만 물에 잘 녹고 끈적이지 않아 클렌징용으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마트나 아로마 오일 전문 매장, 인터넷 쇼핑몰, 을지로2가 방산시장 등에서 포도씨 오일을 구입한다.

포도씨 오일 100mL에 올리브 오일 10mL를 섞은 뒤 아로마 에센셜 오일 한두 방울 떨어 뜨려주면 클렌징 오일이 완성된다. 포도씨 클렌징 오일은 알코올로 소독한 병에 담아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두고 가능한 단기간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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