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겨울철 낙상사고, 부상 줄이는 방법

김우정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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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과 충청 일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008년 12월 5일 눈이 내려 빙판길처럼 변한 도로를 학생들이 아슬아슬 건너고 있다.

겨울철 추락.낙상사고가 집중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5일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 10월까지 1년동안 추락 및 낙상환자는 총 6150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겨울철인 12월부터 2월까지 3달 동안 발생한 추락.낙상사고만 1843건으로 전체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같은 추락, 낙상이라도 요령있게 넘어지면 부상을 줄일 수 있다.

하늘스포츠의학클리닉 조성연 원장은 “우선 시선은 항상 넘어지는 방향으로 둬야 한다. 넘어지려고 할 때의 순간적인 자세는 모든 관절을 굽혀서 몸의 중심을 최대한 낮추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날씨가 추울 때는, 추위에 근육이 굳어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외출할 때 몸을 충분히 따뜻하게 옷을 챙겨 입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넘어지는 방향에 따른 요령이다.

■ 앞으로 넘어질 때

양쪽 팔꿈치를 90도 각도로 구부리고 손바닥은 바닥을 향하도록 한 후 앞쪽 팔 전체로 착지한다.

■ 옆으로 넘어질 때

갈비뼈와 골반, 어깨가 다칠 수 있으므로 팔꿈치를 90도 각도로 구부린 상태에서 팔 앞쪽 전체와 손바닥으로 착지해 몸통을 보호한다.

■ 뒤로 넘어질 때

뇌진탕과 꼬리뼈 척추의 압박골절이 일어날 수가 있으므로 엉덩이 부분이 먼저 땅에 닿게 해서는 안되고, 비교적 충격 흡수가 좋은 등판 전체로 몸을 약간 움츠린 상태에서 넘어지는 것이 안전하다. 팔을 뒤로 짚으면 손목 골절이 오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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