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정신건강 최고 연예인… 안성기, 김혜수, 비, 이효리

‘우리나라 연예인 중 정신이 가장 건강한 사람은?’

의료 건강매거진 GH가 조사전문기관 엠브레인과 공동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의 성인남녀 1125명(남자 566명, 여자 559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연예인 중 정신적으로 가장 건강해 보이는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녀 연기자와 가수에 각각 안성기, 김혜수, 비, 이효리가 1위로 선정됐다.

그 외에 남자연기자 중에서는 최수종(2위), 차인표(3위), 장동건(4위), 송일국(5위), 여자연기자 중에서는 김원희(2위), 하희라(3위), 현영(4위), 신애라(5위)가 뽑혔다. 남자 가수 중에서는 태진아(2위), 김종민(3위), 싸이(4위), 윤도현(5위), 여자가수 중에서는 장윤정(2위), 장나라(3위), 인순이(4위), 보아(5위)였다.

특히 잉꼬부부로 알려진 최수종-하희라,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5위 안에 포함, 건강한 정신이 건강한 부부관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GH 측은 “1위로 선정된 연예인의 경우 안성기는 인간적이고 성실한 이미지로, 김혜수는 건강미인으로, 비와 이효리는 섹시미와 건강미로 유명하다”며 “이는 건강한 육체를 가진 연예인이 건강한 생각을 갖고 있을 거란 기대를 반영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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