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중풍환자, 태음인이 가장 많아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이 최근 5년간 중풍으로 입원한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태음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 환자 중 뇌경색 환자 493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태음인은 278명(56.4%), 소양인 168명(34.1%), 소음인 45명(9.1%), 태양인 2명(0.4%)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뇌경색의 체질별 상대적 발병위험률을 비교한 결과 태음인이 소음인에 비해 11.7배, 소양인이 소음인에 비해 4.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태음인은 많이 먹고 움직이기 싫어하는 체질이다. 살이 찌기 쉬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뇌신경질환에 잘 걸린다. 경희의료원 사상체질과 이의주 교수는 “태음인은 음식을 조금씩 천천히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i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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