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허리 아프다고 말하면 어른들은 헛웃음을 치거나 꾀병으로 치부하기 쉽다. 아이의 허리는 유연해서 웬만해서는 허리 통증이 생기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허리 통증은 허리 구조물의 유연성과는 상관없이 근육 균형이 맞지 않아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특히 허리를 펴주는 근육인 신전근이 지나치게 늘어나 있을 때 근육 불균형과 함께 통증이 잘 나타난다. 이는 어른도 마찬가지다. 신전근의 힘이 약하면 통증도 문제이지만 근육이 척추 뼈를 곧게 붙들어 주지 못해 척추측만증이 될 수 있다. 이번 동작은 허리 근육을 강화시켜 주고 특히 허리에 정상적인 곡선이 없이 밋밋한 허리를 갖고 있을 때 유익하다.

그럼 동작을 해보자.
먼저 매트를 깔고 뒷꿈치와 무릎을 붙여 엎드린 다음 이마는 바닥에 붙인다. 천천히 오른쪽 팔과 왼쪽 다리를 들어주며 척추 기립근의 수축을 느낀다. 이 동작을 5 ~ 7초 정도 유지하며 반대편도 같이 실시하되 10회 정도 반복하도록 한다.


이동작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시선은 손끝을 바라보며 바닥에 지지하고 있는 손은 바닥에 밀어서 상체를 세워야 좀 더 확실히 자극을 받을 수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좋은 허리건강스트레칭

[e좋은중앙병원]
정진효 실장

e-좋은중앙병원 부설 척추건강연구소 정진효실장

허리에 좋은 건강스트레칭, 총 20회에 걸쳐 소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