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궁금증 풀고 싶을 때… '출동! 우리아기 홈닥터'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1/22 08:30

[건강 서적]

▲ 우리 아기 홈닥터
"콧물이 약간 흐르는 정도인데, 바로 병원에 데려가는 게 맞나요?" "식욕 부진, 보챔, 처짐 증상을 보이거나 고열이 계속될 때 병원에 데려가야 합니다." 육아 궁금점을 전문의가 자세히 알려준다면?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각 진료과 전문의들이 건강 육아를 위해 뭉쳤다. '출동! 우리아기 홈닥터'는 초보 엄마·아빠를 위해 건강한 육아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담은 책이다. 콧물, 재채기, 배탈, 발열 같은 흔한 증상부터 시기별로 나타나는 질병과 전염병까지 꼼꼼하게 짚어준다. 월령별·나이별로 어떤 부분을 주의해야 아이의 면역력을 지키면서 병을 키우지 않는지도 알려준다. 소아 우울증이나 ADHD같은 요주의 질환에 대한 증상은 덤이다. 비타북스 刊, 1244쪽, 2만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