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외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8/21 09:59

[건강 서적]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건강 수명을 10년 늘리려면? 전문가들은 그 비결 중 하나를 '근육 운동'이라 말한다.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는 도쿄건강장수의료센터 김헌경 연구부장이 30년간 연구, 개발한 노년 근력 운동법을 담은 책이다. 고령자들이 가장 고민하는 낙상, 근감소증, 보행 장애, 허약, 요실금을 예방·개선해 활기찬 노년기를 보낼 수 있는 운동을 소개한다. 모든 운동은 맨손으로 어디서든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됐다. 벽에 붙이고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든 포스터도 있다. 비타북스 刊, 256쪽. 1만4800원.


나를 위한 치유요가

통증에 좋은 '치유요가'로 유튜브 누적 조회수 630만회 기록을 세운 김선미 박사가 쓴 책이다. 통증을 해결해주는 셀프 홈 요가 동작을 알려준다. 요가 동작은 '3 STEP 통증 프로그램'에 따라 통증을 달래주기-몸 바로 잡기-균형 회복 상태 유지·강화하기의 3단계로 구성됐다. 전신피로와 복부 비만 등에 알맞은 '증상별 치유요가', 우울감 해소·자신감 상승에 도움을 주는 '마음 치유요가' 등 증상별 요가법도 알려준다. 비타북스 肝, 284쪽, 1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