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소유외과, 여유증수술 탑팀 꾸려

헬스조선 편집팀|2014/07/10 14:20


남성인데 여성처럼 가슴이 나와 있는 경우가 있다. 보통 청소년기에 많이 나타나는데, '여성형 유방증(여유증)‘이라고 한다. 이는 남성으로서 드러내기 힘든 부분이라 음성적인 치료방법으로 치료하려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외과질환임에도 잘못된 수술로 고통당하는 경우도 많다.

담소유외과에서는 여성형 유방증 수술분야 권위자인 이성렬 원장을 중심으로 전문으로 하는 여유증수술 탑팀을 만들었다. 외과전문의 3인을 비롯해 마취과전문의 2인, 수술 전문간호사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탑팀은 현재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여유증 수술 후 재발과 기형모양에 대한 환자들의 피해를 줄이고, 보다 안전한 수술과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담소유외과 여유증수술 탑팀의 이성렬 원장은 “여유증 수술의 다양한 임상케이스와 풍부한 수술경력을 자랑하는 유능한 의료진으로 팀을 구성했고, 수술뿐 아니라 수술 후 환자의 회복과 만족도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