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시청 시간은 집중력과 수면 정신 건강은 물론 노화에도 영향을 준다. 여가 시간에 화면을 보는 시간이 많을수록 생물학적 노화 속도가 빨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마트폰 사용, 신체 활동 줄인다
홍콩 중문대와 중국 광둥공업사범대 연구팀이 평균 연령 63.2세인 성인 2397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하루 5시간 이상 화면을 보는 사람들은 하루에 1시간만 화면을 보는 사람에 비해 1.7년 더 빨리 늙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루 여가 시간 중 스크린 사용 시간이 두 시간 늘어날 때마다 생물학적 노화가 약 7개월 빨라졌다.
스크린 사용 시간은 체중, 염증, 콜레스테롤, 2형 당뇨병, 심부전 등 노화 및 만성질환과 관련 있는 건강 지표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등 전자 기기를 사용하다 보면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이로 인해 산책, 야외 활동, 수면 시간이 줄어든다. 무의식적으로 간식을 먹거나, 늦게까지 깨어 있거나, 다른 사람과 소통할 시간이 줄어들 위험도 크다. 신체 활동량 감소는 근력과 체력 감소를 비롯해 전반적인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연구진은 “여가 시간 동안 스마트폰이나 TV 등 화면을 보는 시간을 줄이면 몸이 실제 나이보다 더 빨리 늙는 현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잠 잘 때는 1미터 이상 떨어뜨려 둬야
메이요 클리닉은 단순히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것을 넘어서, ▲스마트폰 없이 지내야 하면 짜증이 나거나 슬퍼지는 경우 ▲운전 중이나 길을 건널 때 같은 위험한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경우 ▲스마트폰 사용을 그만하고 싶지만 계속해서 실패한 경우 스마트폰 중독으로 볼 수 있다고 했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려면 둠스크롤링 습관부터 버려야 한다. 둠스크롤링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의미 없이 SNS를 확인하는 행위를 말한다. 가장 좋은 것은 화면 사용 시간을 제한하는 것이다. 클리블랜드 클리닉 심리학자 애덤 볼랜드 박사는 스마트폰에 알람을 설정해 알람이 울린 후에는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산책을 하거나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는 등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신체 활동을 할 것을 조언했다.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확인하지 않으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잠자리에 들기 30~60분 전에는 전자기기를 보지 않는 게 좋다. 충전이 필요하다면 다른 방에 두거나 최소 1미터 이상 떨어뜨려 둔다. 스마트폰 대신 실제 알람 시계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거나 SNS를 확인하는 대신, 따뜻하고 은은한 조명을 켜 두고 책을 읽으면 긴장을 완화하고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다.
홍콩 중문대와 중국 광둥공업사범대 연구팀이 평균 연령 63.2세인 성인 2397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하루 5시간 이상 화면을 보는 사람들은 하루에 1시간만 화면을 보는 사람에 비해 1.7년 더 빨리 늙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루 여가 시간 중 스크린 사용 시간이 두 시간 늘어날 때마다 생물학적 노화가 약 7개월 빨라졌다.
스크린 사용 시간은 체중, 염증, 콜레스테롤, 2형 당뇨병, 심부전 등 노화 및 만성질환과 관련 있는 건강 지표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등 전자 기기를 사용하다 보면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이로 인해 산책, 야외 활동, 수면 시간이 줄어든다. 무의식적으로 간식을 먹거나, 늦게까지 깨어 있거나, 다른 사람과 소통할 시간이 줄어들 위험도 크다. 신체 활동량 감소는 근력과 체력 감소를 비롯해 전반적인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연구진은 “여가 시간 동안 스마트폰이나 TV 등 화면을 보는 시간을 줄이면 몸이 실제 나이보다 더 빨리 늙는 현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잠 잘 때는 1미터 이상 떨어뜨려 둬야
메이요 클리닉은 단순히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것을 넘어서, ▲스마트폰 없이 지내야 하면 짜증이 나거나 슬퍼지는 경우 ▲운전 중이나 길을 건널 때 같은 위험한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경우 ▲스마트폰 사용을 그만하고 싶지만 계속해서 실패한 경우 스마트폰 중독으로 볼 수 있다고 했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려면 둠스크롤링 습관부터 버려야 한다. 둠스크롤링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의미 없이 SNS를 확인하는 행위를 말한다. 가장 좋은 것은 화면 사용 시간을 제한하는 것이다. 클리블랜드 클리닉 심리학자 애덤 볼랜드 박사는 스마트폰에 알람을 설정해 알람이 울린 후에는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산책을 하거나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는 등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신체 활동을 할 것을 조언했다.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확인하지 않으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잠자리에 들기 30~60분 전에는 전자기기를 보지 않는 게 좋다. 충전이 필요하다면 다른 방에 두거나 최소 1미터 이상 떨어뜨려 둔다. 스마트폰 대신 실제 알람 시계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거나 SNS를 확인하는 대신, 따뜻하고 은은한 조명을 켜 두고 책을 읽으면 긴장을 완화하고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