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특별한 증상이 없었는데 말기 대장암 진단을 받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3일(현지 시각) CBS NEWS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39세 에이미 피콜리는 아들이 장염에 걸리고 난 뒤부터 몸 상태가 안 좋아지기 시작했다. 아들에게 장염이 옮았다고 생각했지만, 피콜리는 탈수 증세를 호소하며 응급실에 방문해 검사를 받았고,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 결과 간과 대장에서 큰 지방 덩어리가 보인다는 뜻밖의 소식을 들었다. 의료진은 덩어리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추가 검사를 시행했고, 피콜리는 4기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 피콜리는 진단 당시를 회상하며 “우리 가족 중에는 암에 걸린 사람이 없었다”며 “결과를 듣고 충격을 받았고, 무섭다는 생각만 들었다”고 말했다.
대장암에 걸리면 대부분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기거나 혈변을 보는 등 눈에 띄는 증상이 나타난다.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 센터 위장질환 전문의 로빈 멘더슨 박사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말기 대장암 진단을 받는 것은 매우 드문 사례다”고 말했다. 이어 “극심한 피로감 등 암 증상이라고 눈치채지 못하는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 피콜로는 진단 이후 항암치료와 약물 치료를 병행했으나, 간으로 퍼진 암 조직은 수술로 제거할 수 없어 간 이식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장암은 대장의 점막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대장 점막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S자 결장과 직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대장암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대장암이나 대장 선종 환자의 가족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수백 또는 수천 개의 선종이 대장에 생겨 암으로 진행하는 선종성 대장 폴립증,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이 가족으로부터 유전돼 대장암에 걸리기도 한다. 대표적인 환경적 요인은 식사 습관이 있다. 동물성 지방이 들어가고 굽거나 튀긴 음식을 자주 먹으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과일 등을 잘 섭취하지 않고 칼슘, 비타민D가 부족해도 대장암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이 외에도 ▲운동 부족 ▲대장 용종 ▲염증성 장 질환 등이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일반적으로 대장암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암이 진행되며 서서히 나타난다. ▲혈변 ▲설사·변비 등 배변습관 변화 ▲직장출혈 ▲검은색 변 ▲배에서 느껴지는 덩어리 등의 증상이 대표적이다. 초기에 증상이 없더라도 장 내부에서 눈에 띄지 않는 출혈이 생겨 빈혈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우측 대장은 비교적 공간이 넓고 변에 수분이 많이 포함돼 암의 크기가 충분히 커질 때까지 장이 잘 막히지 않아 배변습관의 변화가 비교적 적고 ▲체중 감소 ▲식욕 부진 ▲빈혈 ▲피로감 등의 증상만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대장암은 항문으로 손가락을 삽입해 종양을 진단하는 직장 수지 검사, 대변검사, 대장 내시경, CT 등을 통해 진단한다. 치료 방법은 병기에 따라 다르지만, 조기암은 내시경 절제술이나 수술만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2기~3기 이상 대장암 환자에게는 수술 치료와 보조 항암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간 등 다른 장기에 전이된 전이성 대장암은 완치가 어렵지만, 전이 위치와 개수에 따라 항암 치료, 수술, 방사선 치료를 통해 완치를 시도할 수 있다.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가공육 ▲튀기고 구운 음식 ▲술 섭취량을 줄이고, 섬유질과 과일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 과일과 채소 섭취가 증가할 때마다 대장암 발생 위험이 감소했다는 미국 듀크대 연구 결과도 있다. 비만도 고혈당, 만성 염증 등을 유발해 대장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적절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체중을 조절하는 게 바람직하다.
대장암에 걸리면 대부분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기거나 혈변을 보는 등 눈에 띄는 증상이 나타난다.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 센터 위장질환 전문의 로빈 멘더슨 박사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말기 대장암 진단을 받는 것은 매우 드문 사례다”고 말했다. 이어 “극심한 피로감 등 암 증상이라고 눈치채지 못하는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 피콜로는 진단 이후 항암치료와 약물 치료를 병행했으나, 간으로 퍼진 암 조직은 수술로 제거할 수 없어 간 이식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장암은 대장의 점막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대장 점막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S자 결장과 직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대장암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대장암이나 대장 선종 환자의 가족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수백 또는 수천 개의 선종이 대장에 생겨 암으로 진행하는 선종성 대장 폴립증,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이 가족으로부터 유전돼 대장암에 걸리기도 한다. 대표적인 환경적 요인은 식사 습관이 있다. 동물성 지방이 들어가고 굽거나 튀긴 음식을 자주 먹으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과일 등을 잘 섭취하지 않고 칼슘, 비타민D가 부족해도 대장암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이 외에도 ▲운동 부족 ▲대장 용종 ▲염증성 장 질환 등이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일반적으로 대장암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암이 진행되며 서서히 나타난다. ▲혈변 ▲설사·변비 등 배변습관 변화 ▲직장출혈 ▲검은색 변 ▲배에서 느껴지는 덩어리 등의 증상이 대표적이다. 초기에 증상이 없더라도 장 내부에서 눈에 띄지 않는 출혈이 생겨 빈혈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우측 대장은 비교적 공간이 넓고 변에 수분이 많이 포함돼 암의 크기가 충분히 커질 때까지 장이 잘 막히지 않아 배변습관의 변화가 비교적 적고 ▲체중 감소 ▲식욕 부진 ▲빈혈 ▲피로감 등의 증상만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대장암은 항문으로 손가락을 삽입해 종양을 진단하는 직장 수지 검사, 대변검사, 대장 내시경, CT 등을 통해 진단한다. 치료 방법은 병기에 따라 다르지만, 조기암은 내시경 절제술이나 수술만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2기~3기 이상 대장암 환자에게는 수술 치료와 보조 항암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간 등 다른 장기에 전이된 전이성 대장암은 완치가 어렵지만, 전이 위치와 개수에 따라 항암 치료, 수술, 방사선 치료를 통해 완치를 시도할 수 있다.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가공육 ▲튀기고 구운 음식 ▲술 섭취량을 줄이고, 섬유질과 과일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 과일과 채소 섭취가 증가할 때마다 대장암 발생 위험이 감소했다는 미국 듀크대 연구 결과도 있다. 비만도 고혈당, 만성 염증 등을 유발해 대장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적절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체중을 조절하는 게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