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름 힐링 여행 2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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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미이케' 연못은 일본 나가노 치유의 숲 힐링코스에 위치한 명소로, '거울 연못'이라는 뜻이다. /비타투어 제공
이번 여름휴가, 시원한 곳에서 편하게 쉬고 싶다면 정답은 정해진 것 같다. 일본 중북부 알프스 지역이다. 한 여름에도 긴팔 옷을 입어야 할 정도로 시원하고, 무엇보다 관광객이 적어 인파로 인한 짜증 없이 한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헬스조선 비타투어는 7월과 8월, 북알프스 가미코치 지역과 동계올림픽 개최지 나가노에서 힐링여행을 진행한다.

'가미코치 힐링여행 4일' 프로그램은 7월과 8월 매주 화요일 출발한다. 가미코치는 히다산맥(북알프스)의 고도 1500m 골짜기에 폭 1㎞, 길이 10㎞로 형성된 고원 퇴적평야 지대. 북알프스의 웅장한 연봉들이 팔을 벌려 감싸 안는 듯한 이곳은 하늘까지 뻗은 빽빽한 원시림, 맑고 투명한 호수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어 '일본 요세미티'로도 불린다. 2156m 신호다카 로프웨이 파노라마 전망대와 히다 대종유동굴 관광, 미야가와 아침시장 체험 등의 일정도 있다.

'나가노 치유의 숲 힐링여행 5일'은 가미코치나 도야마 지역보다 훨씬 한적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리미엄 마운틴 리조트인 롯데 아라이 리조트에서 3연박하므로 매일 짐 싸고 짐 풀 필요가 없다. 일본 최초의 산림테라피 태동지인 묘코고원 치유의 숲, 도카쿠시 신사 삼나무 숲, 유메미다이라 원생림 숲 등을 천천히 들러본다. 묘코 고원에서 체크아웃한 뒤엔 일본 최고 최대 사케 생산지인 니가타로 이동, 1767년 설립된 이마요 츠카사 양조장에서 견학과 시음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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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