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찾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은 당분과 지방 함량이 높아 자주 먹으면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아이스크림, 당분·포화지방 많아 체중 증가 유발
아이스크림의 주성분인 액상과당과 설탕은 흡수가 빠른 단순당으로, 섭취하면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인체는 치솟은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을 다량 분비하는데, 이 과정에서 남은 당분은 지방으로 전환돼 체내에 축적된다. 또한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식감을 내기 위해 들어가는 유지방은 포화지방 함량이 높아 체지방 증가를 유발한다. 최근 배우 고준희(40)도 아이스크림 때문에 체중이 증가한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케쥴 끝나고 아이스크림을 두 개씩 먹었더니 6~7kg이 쪘다”며 “결국 냉장고를 팔아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높은 당분 함량은 뇌의 보상 중추를 자극해 과식을 부추길 수도 있다. 국제학술지 ‘미국임상영양학회지(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청소년 151명을 대상으로 수개월간 아이스크림 섭취 빈도를 조사한 뒤,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뇌 반응을 분석했다. 그 결과, 평소 아이스크림을 가장 자주 먹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고열량 밀크셰이크를 마셨을 때 뇌 선조체의 보상 영역 활성도가 더 낮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아이스크림을 자주 섭취할수록 쾌감을 느끼는 뇌의 반응성이 떨어져, 부족한 만족감을 채우기 위해 더 많은 양을 찾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이스크림 먹을 땐 양·종류 조절해야
아이스크림을 완전히 끊기 어렵다면 제품 선택과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류 함량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면 열량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셔벗이나 소르베 종류를 선택하면 유지방 섭취를 줄일 수 있다. 또한 통째로 들고 먹기보다 1회 섭취량인 한두 스쿱 정도만 작은 그릇에 덜어 먹어 양을 조절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아이스크림을 먹은 뒤에는 미지근한 물을 한 잔 마시면 입안에 남은 당분을 씻어내고 차가워진 위장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한편, 시원한 간식을 즐기고 싶다면 과일을 얼려 먹는 것도 방법이다. 바나나나 망고, 홍시 등을 얼려 먹으면 첨가물 없이도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식이섬유와 비타민도 함께 섭취할 수 있다.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녹차나 허브티, 보리차 등을 진하게 우려 얼려 먹는 것도 칼로리 부담 없이 갈증을 해소하는 방법이다.
◇아이스크림, 당분·포화지방 많아 체중 증가 유발
아이스크림의 주성분인 액상과당과 설탕은 흡수가 빠른 단순당으로, 섭취하면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인체는 치솟은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을 다량 분비하는데, 이 과정에서 남은 당분은 지방으로 전환돼 체내에 축적된다. 또한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식감을 내기 위해 들어가는 유지방은 포화지방 함량이 높아 체지방 증가를 유발한다. 최근 배우 고준희(40)도 아이스크림 때문에 체중이 증가한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케쥴 끝나고 아이스크림을 두 개씩 먹었더니 6~7kg이 쪘다”며 “결국 냉장고를 팔아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높은 당분 함량은 뇌의 보상 중추를 자극해 과식을 부추길 수도 있다. 국제학술지 ‘미국임상영양학회지(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청소년 151명을 대상으로 수개월간 아이스크림 섭취 빈도를 조사한 뒤,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뇌 반응을 분석했다. 그 결과, 평소 아이스크림을 가장 자주 먹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고열량 밀크셰이크를 마셨을 때 뇌 선조체의 보상 영역 활성도가 더 낮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아이스크림을 자주 섭취할수록 쾌감을 느끼는 뇌의 반응성이 떨어져, 부족한 만족감을 채우기 위해 더 많은 양을 찾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이스크림 먹을 땐 양·종류 조절해야
아이스크림을 완전히 끊기 어렵다면 제품 선택과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류 함량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면 열량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셔벗이나 소르베 종류를 선택하면 유지방 섭취를 줄일 수 있다. 또한 통째로 들고 먹기보다 1회 섭취량인 한두 스쿱 정도만 작은 그릇에 덜어 먹어 양을 조절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아이스크림을 먹은 뒤에는 미지근한 물을 한 잔 마시면 입안에 남은 당분을 씻어내고 차가워진 위장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한편, 시원한 간식을 즐기고 싶다면 과일을 얼려 먹는 것도 방법이다. 바나나나 망고, 홍시 등을 얼려 먹으면 첨가물 없이도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식이섬유와 비타민도 함께 섭취할 수 있다.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녹차나 허브티, 보리차 등을 진하게 우려 얼려 먹는 것도 칼로리 부담 없이 갈증을 해소하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