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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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현희(43)가 집안일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시간을 내서 따로 운동하며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바쁜 일상에서 쉽지 않다. 업무나 학업 등으로 하루를 보내다 보면 운동할 여유를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청소, 빨래, 걸레질처럼 평소 하는 집안일도 꾸준히 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집안일, 의외로 열량 소모 커
실제로 집안일은 열량이 많이 소모된다. 미국대학스포츠의학회 연구에 따르면, 진공청소기로 30분 정도 청소하면 약 119kcal를 사용한다. 추가로 손으로 30분 쓸고 닦으면 18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이 외에 창문 닦기도 20분 안에 115kcal를 태울 수 있다. 16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방송인 홍현희(43) 역시 최근 자신의 SNS에서 “오늘 운동 많이 된다”며 청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모습에 네티즌들은 “얼굴 소멸 직전” “완전 슬림해지셨네” “허벅지 얇은 것 좀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효과 높이려면 식단 병행해야
다만,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집안일에만 의존하기보다 식단 관리도 병행하는 게 좋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균형 있게 섭취하되 가공식품이나 당분이 많은 음식 섭취는 줄어야 한다. 실제로 2014년 미국영양학회지에 게재된 메타분석에서도 식이조절과 신체활동을 병행한 경우가 식이조절이나 운동만 시행한 경우보다 체중 감량 효과와 감량 유지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