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지난 2~5일 개최된 유럽 계량약리학 분야 국제 학술대회(2026 PAGE)에서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의 약물 노출과 혈당 강하 효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엔블로 투여 후 소변을 통한 포도당 배설 증가와 당화혈색소 감소 사이의 정량적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진행했다. 각 임상연구에서 각각 확인해온 약물 노출, 소변 포도당 배설, 당화혈색소 변화를 통합 모델로 연결해 분석했다. ▲엔블로가 몸속에서 얼마나 흡수·대사되는지 ▲대사가 소변을 통한 당 배출 증가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최종적으로 장기 혈당 지표인 당화혈색소 감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등을 살폈다.
연구진은 한국인 대상 임상시험 10건에서 확보한 224명의 데이터와 중국인 제2형 당뇨병 환자 151명의 3상 임상 데이터를 통합 분석했다. 당화혈색소는 평균 혈당 상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당뇨병 관리 지표다.
분석 결과, 엔블로 투여 후 소변을 통한 포도당 배설이 증가하고, 결과적으로 당화혈색소 감소 효과가 커지는 정량적 관계가 확인됐다.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서도 엔블로의 혈당강하 효과가 유지될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인과 중국인 환자 간 비교 분석에서 유의미한 약동학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중국인 환자에게도 한국인 환자와 동일한 용량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엔블로를 투여할 수 있음을 뜻한다. 책임연구자인 서울대병원 임상약리학과 이승환 교수는 “신장 기능이 상이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서 엔블로의 임상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연구 결과를 해외 허가와 적응증 확대 등 후속 임상 개발 전략의 근거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웅제약 나재진 임상의학센터장은 “한국인뿐만 아니라 중국인 환자에서도 일관된 약동학적 특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강화했다”며 “과학적 근거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국산 당뇨병 신약 엔블로의 경쟁력을 확고히 하겠다”고 했다.
이번 연구는 엔블로 투여 후 소변을 통한 포도당 배설 증가와 당화혈색소 감소 사이의 정량적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진행했다. 각 임상연구에서 각각 확인해온 약물 노출, 소변 포도당 배설, 당화혈색소 변화를 통합 모델로 연결해 분석했다. ▲엔블로가 몸속에서 얼마나 흡수·대사되는지 ▲대사가 소변을 통한 당 배출 증가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최종적으로 장기 혈당 지표인 당화혈색소 감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등을 살폈다.
연구진은 한국인 대상 임상시험 10건에서 확보한 224명의 데이터와 중국인 제2형 당뇨병 환자 151명의 3상 임상 데이터를 통합 분석했다. 당화혈색소는 평균 혈당 상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당뇨병 관리 지표다.
분석 결과, 엔블로 투여 후 소변을 통한 포도당 배설이 증가하고, 결과적으로 당화혈색소 감소 효과가 커지는 정량적 관계가 확인됐다.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서도 엔블로의 혈당강하 효과가 유지될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인과 중국인 환자 간 비교 분석에서 유의미한 약동학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중국인 환자에게도 한국인 환자와 동일한 용량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엔블로를 투여할 수 있음을 뜻한다. 책임연구자인 서울대병원 임상약리학과 이승환 교수는 “신장 기능이 상이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서 엔블로의 임상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연구 결과를 해외 허가와 적응증 확대 등 후속 임상 개발 전략의 근거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웅제약 나재진 임상의학센터장은 “한국인뿐만 아니라 중국인 환자에서도 일관된 약동학적 특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강화했다”며 “과학적 근거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국산 당뇨병 신약 엔블로의 경쟁력을 확고히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