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배우 정가은(48)이 폐 질환으로 입원해 치료받은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정가은은 자신의 SNS에 “그동안 제가 좀 뜸했죠? 사실 연습에 몰두하느라 바쁘기도 했고, 중간에 몸이 아파 입원까지 했었다”고 말하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병원 침대에 누운 정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정가은은 입원 이유에 대해 “폐에 구멍이 났었다”며 “지금은 무사히 퇴원했다”고 말했다.
폐에 구멍이 나는 것은 ‘기흉’이라 불리는 질환이다. 원인에 따라 자발성 기흉과 외상성 기흉으로 나뉜다. 자발성 기흉은 정확한 원인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환자의 대부분인 흡연자인 것으로 보아 흡연과 관련이 있다고 추정된다. 폐섬유증, 결핵 등 폐 질환을 이미 앓고 있던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나기도 한다.
외상성 기흉은 교통사고나 뾰족한 물건에 찔린 상처 등으로 인해 가슴이 다쳐 폐가 손상돼 발생한다. 폐 조직검사 중 발생하기도 하며, 인공호흡기 같은 기계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기흉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흉통과 호흡곤란이 있다. 흉통은 갑자기 시작돼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경우가 흔하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등 쪽에 담이 결리거나, 숨 쉴 때마다 가슴이 찌르는 듯한 느낌의 통증을 호소한다. 호흡곤란은 기존에 폐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서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기저 질환이 없는 젊은 환자는 호흡곤란 증상이 심하지 않을 수 있다. 기흉이 심하면 호흡 자체가 불편할 정도로 호흡곤란을 느끼거나, 청색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기흉은 흉부 엑스선 사진 촬영을 통해 진단한다. 이를 치료하려면 폐에서 누출된 공기를 제거해 폐가 다시 팽창하게 한다. 가슴 내 튜브를 삽입해 공기를 뽑고 폐를 펴주는 흉관삽입술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기흉의 양이 적고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기흉이 커지지 않는다면 별다른 치료 없이 산소를 투여하며 경과를 관찰하기도 한다. 기흉은 재발율이 50~80%로 높은 편이고, 처음에는 증상이 심하지 않아 관찰이나 자연적 치료를 했더라도 재발했다면 수술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다. ▲흡연 ▲큰 키에 마른 체형 ▲기흉 병력 등이 재발 위험 증가와 관련된다는 홍콩 파멜라 국립병원의 연구 결과도 있다.
지난 6일 정가은은 자신의 SNS에 “그동안 제가 좀 뜸했죠? 사실 연습에 몰두하느라 바쁘기도 했고, 중간에 몸이 아파 입원까지 했었다”고 말하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병원 침대에 누운 정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정가은은 입원 이유에 대해 “폐에 구멍이 났었다”며 “지금은 무사히 퇴원했다”고 말했다.
폐에 구멍이 나는 것은 ‘기흉’이라 불리는 질환이다. 원인에 따라 자발성 기흉과 외상성 기흉으로 나뉜다. 자발성 기흉은 정확한 원인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환자의 대부분인 흡연자인 것으로 보아 흡연과 관련이 있다고 추정된다. 폐섬유증, 결핵 등 폐 질환을 이미 앓고 있던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나기도 한다.
외상성 기흉은 교통사고나 뾰족한 물건에 찔린 상처 등으로 인해 가슴이 다쳐 폐가 손상돼 발생한다. 폐 조직검사 중 발생하기도 하며, 인공호흡기 같은 기계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기흉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흉통과 호흡곤란이 있다. 흉통은 갑자기 시작돼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경우가 흔하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등 쪽에 담이 결리거나, 숨 쉴 때마다 가슴이 찌르는 듯한 느낌의 통증을 호소한다. 호흡곤란은 기존에 폐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서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기저 질환이 없는 젊은 환자는 호흡곤란 증상이 심하지 않을 수 있다. 기흉이 심하면 호흡 자체가 불편할 정도로 호흡곤란을 느끼거나, 청색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기흉은 흉부 엑스선 사진 촬영을 통해 진단한다. 이를 치료하려면 폐에서 누출된 공기를 제거해 폐가 다시 팽창하게 한다. 가슴 내 튜브를 삽입해 공기를 뽑고 폐를 펴주는 흉관삽입술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기흉의 양이 적고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기흉이 커지지 않는다면 별다른 치료 없이 산소를 투여하며 경과를 관찰하기도 한다. 기흉은 재발율이 50~80%로 높은 편이고, 처음에는 증상이 심하지 않아 관찰이나 자연적 치료를 했더라도 재발했다면 수술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다. ▲흡연 ▲큰 키에 마른 체형 ▲기흉 병력 등이 재발 위험 증가와 관련된다는 홍콩 파멜라 국립병원의 연구 결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