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무엇과 함께 먹느냐에 따라 영양 흡수와 전반적인 건강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커피에는 카페인과 폴리페놀 등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들은 철분, 칼슘, 아연과 같은 미네랄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며, 산성이 강한 식품과 함께 섭취할 경우 위를 자극할 수 있다. 외신 ‘헬스(Health)’를 통해 미국 공인 영양사 첼시 레이 부르주아가 커피와 함께 먹으면 안 될 식품들을 소개했다.
▶감귤류=커피와 감귤류는 모두 산성이 강하다. 이 둘을 함께 섭취하면 위 점막을 자극해 속쓰림이나 복부 팽만, 위식도 역류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첼시 레이 부르주아 영양사는 “특히 아침 공복에 오렌지주스와 커피를 함께 마시는 습관은 위장 건강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붉은 고기=붉은 고기는 체내 흡수율이 높은 철(헴철)의 주요 공급원이다. 하지만 식사 중 또는 직후 커피를 마시면 철분 흡수가 저해될 수 있다. 철분은 혈액 생성과 면역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런 습관이 지속되면 영양 불균형을 불러올 우려가 있다.
▶튀긴 음식=첼시 레이 부르주아 영양사는 “커피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LDL(나쁜) 콜레스테롤이 증가할 수 있다”며 “여기에 튀긴 음식까지 더하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더욱 높아진다”고 했다.
▶감귤류=커피와 감귤류는 모두 산성이 강하다. 이 둘을 함께 섭취하면 위 점막을 자극해 속쓰림이나 복부 팽만, 위식도 역류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첼시 레이 부르주아 영양사는 “특히 아침 공복에 오렌지주스와 커피를 함께 마시는 습관은 위장 건강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붉은 고기=붉은 고기는 체내 흡수율이 높은 철(헴철)의 주요 공급원이다. 하지만 식사 중 또는 직후 커피를 마시면 철분 흡수가 저해될 수 있다. 철분은 혈액 생성과 면역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런 습관이 지속되면 영양 불균형을 불러올 우려가 있다.
▶튀긴 음식=첼시 레이 부르주아 영양사는 “커피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LDL(나쁜) 콜레스테롤이 증가할 수 있다”며 “여기에 튀긴 음식까지 더하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더욱 높아진다”고 했다.
▶고나트륨 식품=카페인은 혈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나트륨 역시 혈압 상승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짠 음식과 커피를 함께 즐기는 습관은 자칫 고혈압 위험을 높일 수 있다. 가공식품이나 짠 반찬과 커피를 함께 섭취하는 경우 특히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커피와 함께 먹기 좋은 음식은 무엇일까? 공인 영양사 첼시 레이 부르주아는 “견과류, 베리류, 오트밀 등이 있다”고 말했다. 아몬드 등 견과류는 건강한 지방을 보충하고, 베리류는 항산화 성분과 각종 비타민을 제공한다. 오트밀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