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발간한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입 실적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의료기기 생산·수출액이 전년 대비 8.1%, 2.2% 증가했다. 지난해의 의료기기 산업 무역수지는 4789억 원(3.3억 달러)으로, 2020년 이후 6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2025년 국내 의료기기 생산액과 수출액은 각각 12조 3558억 원, 7조 6395억 원(53.7억 달러)으로 전년 대비 8.1%, 2.2% 증가했다. 수입액은 7조 1606억 원(50.4억 달러)으로 전년 대비 9.3%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2023년 5월 코로나 19 엔데믹 이후 급감했던 체외진단의료기기 생산·수출이 회복 신호를 보였다. 지난해 생산액은 9972억 원, 수출액은 7.4억 달러를 기록하며 생산액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고, 수출액은 6.0% 증가했다. 소화기 감염,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등에 사용하는 ‘고위험성감염체유전자검사시약’ 등의 생산·수출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고위험성감염체유전자검사시약 생산액은 2024년 2667억 원에서 2025년 3270억 원으로 22.6% 상승했다. 수출액은 같은 기간 1932억 원(1.4억 달러)에서 2315억 원(1.7억 달러)으로 상승하며 20.2% 증가했다.
‘치과용임플란트고정체’와 ‘범용초음파영상진단장치’가 국내 의료기기 생산·수출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생산액 1위는 ‘치과용임플란트고정체’로, 전년 대비 12.2% 증가한 2조 4429억 원을 기록했다. ‘범용초음파영상진단장치’(7538억 원)가 그 뒤를 이었다. 수출액 1위는 전년 대비 10.2% 증가한 5.2억 달러를 기록한 ‘범용초음파영상진단장치’가 차지했다. ‘치과용임플란트고정체’(4억 달러)가 2위였다.
피부 개선 관련 의료기기의 생산·수출 수입이 모두 확대된 것도 눈에 띄었다. 피부 주름 개선 등에 사용되는 ‘범용전기수술기’의 생산·수출·수입액이 전년 대비 각각 36.9%, 48.9%, 69.4% 증가했다. 이와 더불어 해당 의료기기와 함께 사용되는 ‘일회용손조절식전기수술기용전극’의 생산·수출·수입액도 각각 50.4%, 82.0%, 57.3% 증가했다. ‘필러’로 알려진 ‘조직수복용생체재료’도 생산·수출·수입액이 전년 대비 각각 7.9%, 1.6%, 25.2% 증가했다. 이는 피부 노화에 대한 관심 증가로 관련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수출 시장은 다변화됐다. 주요 수출국인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로의 수출액 비중은 전체 수출액의 35.9%(19.3억 달러)로 전년(38.8%) 대비 2.9%p 감소했다. 그러나 독일, 인도, 태국, 프랑스 등 유럽과 아시아 국가로의 수출액은 증가했다.
다만, 의료기기 무역수지 6년 연속 흑자라는 기록에 안도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2023~2025년 수출액이 3.6% 증가하는 동안 수입액은 6.5% 증가하며, 의료기기 전체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수지는 같은 기간 4.5억 달러에서 3.3억 달러로 감소했다.
식약처는 “신개발의료기기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기업들의 글로벌 의료기기 규제 대응을 지원하는 등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국내 의료기기 생산액과 수출액은 각각 12조 3558억 원, 7조 6395억 원(53.7억 달러)으로 전년 대비 8.1%, 2.2% 증가했다. 수입액은 7조 1606억 원(50.4억 달러)으로 전년 대비 9.3%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2023년 5월 코로나 19 엔데믹 이후 급감했던 체외진단의료기기 생산·수출이 회복 신호를 보였다. 지난해 생산액은 9972억 원, 수출액은 7.4억 달러를 기록하며 생산액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고, 수출액은 6.0% 증가했다. 소화기 감염,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등에 사용하는 ‘고위험성감염체유전자검사시약’ 등의 생산·수출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고위험성감염체유전자검사시약 생산액은 2024년 2667억 원에서 2025년 3270억 원으로 22.6% 상승했다. 수출액은 같은 기간 1932억 원(1.4억 달러)에서 2315억 원(1.7억 달러)으로 상승하며 20.2% 증가했다.
‘치과용임플란트고정체’와 ‘범용초음파영상진단장치’가 국내 의료기기 생산·수출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생산액 1위는 ‘치과용임플란트고정체’로, 전년 대비 12.2% 증가한 2조 4429억 원을 기록했다. ‘범용초음파영상진단장치’(7538억 원)가 그 뒤를 이었다. 수출액 1위는 전년 대비 10.2% 증가한 5.2억 달러를 기록한 ‘범용초음파영상진단장치’가 차지했다. ‘치과용임플란트고정체’(4억 달러)가 2위였다.
피부 개선 관련 의료기기의 생산·수출 수입이 모두 확대된 것도 눈에 띄었다. 피부 주름 개선 등에 사용되는 ‘범용전기수술기’의 생산·수출·수입액이 전년 대비 각각 36.9%, 48.9%, 69.4% 증가했다. 이와 더불어 해당 의료기기와 함께 사용되는 ‘일회용손조절식전기수술기용전극’의 생산·수출·수입액도 각각 50.4%, 82.0%, 57.3% 증가했다. ‘필러’로 알려진 ‘조직수복용생체재료’도 생산·수출·수입액이 전년 대비 각각 7.9%, 1.6%, 25.2% 증가했다. 이는 피부 노화에 대한 관심 증가로 관련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수출 시장은 다변화됐다. 주요 수출국인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로의 수출액 비중은 전체 수출액의 35.9%(19.3억 달러)로 전년(38.8%) 대비 2.9%p 감소했다. 그러나 독일, 인도, 태국, 프랑스 등 유럽과 아시아 국가로의 수출액은 증가했다.
다만, 의료기기 무역수지 6년 연속 흑자라는 기록에 안도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2023~2025년 수출액이 3.6% 증가하는 동안 수입액은 6.5% 증가하며, 의료기기 전체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수지는 같은 기간 4.5억 달러에서 3.3억 달러로 감소했다.
식약처는 “신개발의료기기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기업들의 글로벌 의료기기 규제 대응을 지원하는 등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