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이미지
조권이 피부 관리를 위해 1일 1팩 한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SBS Entertainment'캡처
가수 조권(36)이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조권은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근데 진짜’에 출연해 “자기 관리하는 재미로 산다”며 “1일 1팩은 꼭 한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김응수 역시 “나도 1일 1팩 하고 있다”며 꾸준한 피부 관리 비법이라 소개했다. 조권처럼 매일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이른바 ‘1일 1팩’은 실제 피부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까?

마스크팩은 피부에 밀착해 보습이나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을 흡수시킨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표면에 밀착해 일시적으로 피부 컨디션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 된다.


다만 매일 사용하는 습관은 피부 상태에 따라 자극이 될 수 있다. 마스크팩은 유효 성분뿐 아니라 특정 화학 성분도 피부에 흡수될 수 있다. 대표적인 유해 성분에는 파라벤, 설페이트, 트리에탄올아민, 이소프로필 메틸페놀, 티몰 등이 있다. 또 과도한 사용은 피부 장벽을 약화시켜 얼굴 붉어짐이나 발진을 유발할 수 있다. 만성 충혈성 피부질환인 주사 환자나 지루성 피부염, 여드름성 피부처럼 민감한 피부 타입은 잦은 팩 사용을 피해야 한다.

마스크팩은 1주일에 1~2회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제품 사용 전 성분 표를 확인하고, 권장 사용 시간도 지켜야 한다. 마스크팩에 함유된 살리실산이나 AHA, 비타민C 등의 성분은 오래 부착할 경우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아라 기자 | 정유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