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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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혜영(35)이 플라잉 요가에 도전했다.​/사진=류혜영 유튜브 채널 캡쳐
배우 류혜영(35)이 플라잉 요가에 도전했다.

지난 28일 류혜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고통과 비명이 함께한 플라잉 요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류혜영은 “요즘 제일 고민인 게 코어가 너무 약하다는 것이다”며 플라잉 요가를 배우는 이유를 설명했다.


수업을 시작하고 강사는 류혜영의 자세를 보며 “지금 고개가 앞으로 나와 있다”며 골반이 앞으로 밀리면서 전체 자세가 무너진 상태라고 했다. 류혜영은 기본 동작부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업 후반부가 되자 제작진은 힘들어하는 류혜영을 보며 “애 낳는 소리가 난다”고 했고, 류혜영은 “내고 싶어서 내는 게 아니다, 해봐야 한다”고 답했다. 이후 류혜영은 천에 몸을 매단 채로 “너무 좋다”며 “개운해지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류혜영이 도전한 플라잉 요가의 운동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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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혜영(35)이 플라잉 요가에 도전했다.​/사진=류혜영 유튜브 채널 캡쳐
플라잉 요가는 2007년 미국의 한 체조 전문가가 고안한 운동으로, 천장에 매달린 해먹에서 요가 동작을 하는 운동이다. 해먹에 허벅지를 걸고 앉는 자세를 하거나 거꾸로 매달리는 등 다양한 요가 동작을 해먹 위에서 수행한다. 해먹에 거꾸로 매달리는 자세를 통해 척추와 골반의 압력을 분산해 굽은 체형을 교정한다. 거꾸로 매달리는 자세가 혈액 순환을 촉진해 하체 부종 완화에도 좋다. 흔들리는 해먹에서 중심을 잡고 버티는 과정에서 코어 근육을 강화하고 몸의 균형 감각을 기를 수 있다. 플라잉 요가에 쓰이는 해먹은 약 900kg까지 지탱할 수 있어 체중이 높은 사람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다만, 거꾸로 매달리고 흔들리는 자세를 한 뒤에 혈압과 혈류에 변화가 생겨 현기증을 느낄 수 있다. 바로 움직이지 말고 잠깐 바닥에 눕거나 물을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고혈압이 있거나 안압이 높은 사람은 거꾸로 매달리는 동작이 몸 압력을 높여 부담이 갈 수 있어 전문의와 상의 후 진행하는 게 바람직하다.


김영경 기자 | 이윤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