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장비빨]
맨몸운동과 가슴 운동의 기본으로 꼽히는 운동은 팔굽혀펴기(푸쉬업)다. 특별한 장비 없이도 가슴과 어깨, 팔, 코어까지 동시에 단련할 수 있어 가장 대중적이자 효과적인 운동 중 하나로 꼽힌다.
동작이 단순해 보여도 누구에게나 안전한 것은 아니다. 팔굽혀펴기는 자기 체중의 약 70%를 팔과 손목으로 지탱하는 운동이다. 특히 과체중이거나 손목 유연성이 부족한 사람, 평소 손목 통증이 있는 사람은 맨바닥에서 무리하게 실시할 경우 관절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대표적인 문제가 손목 과신전이다. 손바닥을 바닥에 밀착하고 팔굽혀펴기를 하면 손목이 90도 이상 꺾인다. 이 자세가 반복되면 관절 공간이 좁아지고 인대와 힘줄에 스트레스가 쌓인다. 손바닥 아랫부분으로 체중을 지속적으로 지탱하면서 척골신경이 눌려 손 저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장비가 푸쉬업 바다. 푸쉬업 바를 잡으면 손바닥이 서로 마주 보는 형태가 만들어져 손목이 과도하게 꺾이지 않는다. 주먹을 쥔 것처럼 전완과 손목이 일직선에 가까워지면서 손목 부담이 줄어든다. 또 손잡이를 쥐는 과정에서 전완근이 자연스럽게 활성화돼 손목 관절에 집중되는 하중을 덜어준다. 프롬더스트릿 정한별 맨몸운동 전문 센터 대표는 “엎드린 상태에서 푸쉬업 바를 잡으면 손목이 꺾이지 않은 상태에서 팔굽혀펴기를 할 수 있어 손목 관절에 가해졌던 부하가 팔, 어깨 쪽으로 분산된다”고 말했다.
실제 이스라엘공과대 연구팀이 팔굽혀펴기 중 손목을 과하게 꺾은 자세와 손목을 중립에 가깝게 유지한 자세를 비교한 결과, 손목 과신전 상태에서 인대 부담이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손목 중립 자세는 힘 전달이 보다 안정적이고 부상 예방 측면에서도 유리했다.
푸쉬업 바는 운동 가동 범위를 넓혀준다는 장점도 있다. 바닥에서는 가슴이 바닥에 닿기 전까지만 내려갈 수 있지만, 푸쉬업 바를 사용하면 몸을 더 깊게 내릴 수 있어 운동 강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정한별 대표는 “현장에서는 실제로 손목이 아픈 경우 푸시업바를 사용한다”며 “손목 통증이 없는 분들은 바닥에서 진행하지만, 동작의 가동범위를 늘려 난이도를 높이고 싶을 때는 푸쉬업 바를 사용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동작이 단순해 보여도 누구에게나 안전한 것은 아니다. 팔굽혀펴기는 자기 체중의 약 70%를 팔과 손목으로 지탱하는 운동이다. 특히 과체중이거나 손목 유연성이 부족한 사람, 평소 손목 통증이 있는 사람은 맨바닥에서 무리하게 실시할 경우 관절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대표적인 문제가 손목 과신전이다. 손바닥을 바닥에 밀착하고 팔굽혀펴기를 하면 손목이 90도 이상 꺾인다. 이 자세가 반복되면 관절 공간이 좁아지고 인대와 힘줄에 스트레스가 쌓인다. 손바닥 아랫부분으로 체중을 지속적으로 지탱하면서 척골신경이 눌려 손 저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장비가 푸쉬업 바다. 푸쉬업 바를 잡으면 손바닥이 서로 마주 보는 형태가 만들어져 손목이 과도하게 꺾이지 않는다. 주먹을 쥔 것처럼 전완과 손목이 일직선에 가까워지면서 손목 부담이 줄어든다. 또 손잡이를 쥐는 과정에서 전완근이 자연스럽게 활성화돼 손목 관절에 집중되는 하중을 덜어준다. 프롬더스트릿 정한별 맨몸운동 전문 센터 대표는 “엎드린 상태에서 푸쉬업 바를 잡으면 손목이 꺾이지 않은 상태에서 팔굽혀펴기를 할 수 있어 손목 관절에 가해졌던 부하가 팔, 어깨 쪽으로 분산된다”고 말했다.
실제 이스라엘공과대 연구팀이 팔굽혀펴기 중 손목을 과하게 꺾은 자세와 손목을 중립에 가깝게 유지한 자세를 비교한 결과, 손목 과신전 상태에서 인대 부담이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손목 중립 자세는 힘 전달이 보다 안정적이고 부상 예방 측면에서도 유리했다.
푸쉬업 바는 운동 가동 범위를 넓혀준다는 장점도 있다. 바닥에서는 가슴이 바닥에 닿기 전까지만 내려갈 수 있지만, 푸쉬업 바를 사용하면 몸을 더 깊게 내릴 수 있어 운동 강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정한별 대표는 “현장에서는 실제로 손목이 아픈 경우 푸시업바를 사용한다”며 “손목 통증이 없는 분들은 바닥에서 진행하지만, 동작의 가동범위를 늘려 난이도를 높이고 싶을 때는 푸쉬업 바를 사용하기도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