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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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이 김밥에 꽈리고추를 넣어 먹는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JTBC Voyage'캡처
배우 신예은(28)이 자신만의 김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신예은은 “김밥처럼 한입에 여러 맛이 나는 요리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밥을 직접 싸 먹는다”며 “기본 김밥 재료에 꽈리고추를 추가해 먹는다”고 했다.


김밥은 간편하면서도 재료 구성에 따라 영양을 고루 섭취할 수 있다. 신예은이 언급한 꽈리고추에는 캡사이신이 들어 있어 김밥에 매운맛과 풍미를 더해준다. 또 감마아미노산이 함유돼 신진대사에 도움 되고,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도 풍부해 피로 해소에 좋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관절 건강을 지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꽈리고추의 매운맛이 부담스럽다면 볶아서 활용하면 된다. 기름에 익히면 지용성인 비타민K와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특히 식물성 기름과 함께 조리할 경우 체내 흡수율이 최대 70%까지 높아질 수 있다.

한편 건강을 고려한다면 김밥의 밥양을 줄이는 것이 좋다. 김밥 속 밥은 소금과 참기름으로 양념 되고, 속 재료 역시 기름에 볶는 경우가 많아 지방 함량이 높은 편이다. 김밥 한 줄의 평균 열량은 약 460~600kcal에 달한다. 여기에 햄, 어묵, 마요네즈에 버무린 참치 등이 추가되면 칼로리는 더욱 높아진다. 이때 김밥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밥의 비중을 줄이면 전체적인 열량 섭취를 낮출 수 있다. 흰쌀 대신 곤약쌀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곤약은 구약 감자를 가공한 식품으로, 약 97%가 수분으로 구성돼 열량이 매우 낮은 편이다. 계란지단으로 속을 채운 키토 김밥이나 포두부를 활용한 채식 김밥도 탄수화물 함량을 낮춰 다이어트에 유리하다.


김영경 기자 | 정유정 인턴기자